SM스틸 건설부문, '중대재해 ZERO' 15년 달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M스틸 건설부문, '중대재해 ZERO' 15년 달성

폴리뉴스 2025-11-04 08:16:19 신고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에서 '중대재해 ZERO(0)' 15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중대재해 ZERO 15주년을 맞은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2010년 10월 29일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 예산 확대 편성 ▲현장별 안전보건 분야 인력 확충 및 현장소장 권한 강화 ▲협력사 상생 안전보건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SM스틸 건설부문 성낙원 대표(가운데)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사에서 열린 '중대재해 ZERO(0)' 15년 달성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협력사 8곳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SM스틸 건설부문 성낙원 대표(가운데)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사에서 열린 '중대재해 ZERO(0)' 15년 달성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협력사 8곳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회사는 2017년부터는 안전보건 전문조직을 구성해 전국 현장을 관리하며 협력사들과도 소통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소규모 협력사들이 안전보건 분야의 투자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중심으로 미비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힘썼다.

SM스틸 건설부문 성낙원 대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잠재적 리스크를 확인∙제거하고, 예방대책을 가동해 중대재해 ZERO 유지에 역량을 집중했다.

이날 중대재해 ZERO 15주년 달성 기념행사는 협력사들과의 안전보건경영 간담회, 유공자 표창, 외부기관 공로자 감사패 전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M그룹 우오현 회장도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의 원천 차단에 힘써준 임직원들과 협력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축사를 보냈다.

협력사 지현건설 지다영 대표는 "우수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만들어낸 오늘의 결실이 동종업계 다른 현장에서도 많이 벤치마킹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성낙원 대표는 "지금의 경영방침과 노하우,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