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운영중이다 막혔다 반복중이다.
저작권법을 위반하며 버젓이 진행중이다가 단속이 심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정부와 유관기관의 눈을 속이며 무료사이트를 잠시 차단한다.
최근에는 지난달 한국저작권보호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배현진 의원(국민의힘)이 메신저 앱 '텔레그램'에서 국내 드라마나 영화 등 국산 콘텐츠(K-콘텐츠)를 무단으로 유포하는 불법 채널이 다수 존재한다며, 저작권 침해로 논란이 된 누누티비, 티비위키 등 불법 채널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 바도 있어 불법사이트 입장에서는 더욱더 단속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같은 불법 사이트는 접속차단을 피하기위해 주소를 수시로 변경 우회하며 공짜영화나 드라마를 보기위한 유저들을 끌어들인다. 이는 불법도박사이트 광고수입을 벌어들이기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티비위키 접속이 갑자기 안되는 이유는 국내 방송통신심의 차단과 해외 서버 접속 불안정 등을 살펴볼수 있다. 유저들은 DNS 설정을 바꾸거나, VPN·우회 접속 방법을 활용하먀 다시 접속을 시도한다.
한국 IP가 아닌 다른 나라 IP로 접속하면 방심위 차단을 우회할 수 있다는 정보도 무용지물이다.
‘무료 다시보기’, ‘스트리밍 링크’, ‘티비링크’라는 말에 혹해서 들어간 사이트들이 수많은 팝업과 광고로 도배되어 있던 경우가 허다하고 정식 등록된 ott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티빙 등 주요 플랫폼의 콘텐츠 정보를 이용해야 저작권의 보호가 빛을 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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