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효과(Flynn Effect)라는게 있음
이게 뭐냐 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인구의 평균 IQ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임

제임스 플린 게이가 미군들 IQ 보면서 이 현상을 발견함
이 연구의 주요 내용은 IQ 테스트가 처음 개발된 이후로 새로운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평균 3점씩 꾸준히 더 높은 IQ 점수를 기록한다는 것임
예를 들어 50년대생의 IQ 평균이 100 이면 80년대생의 IQ 평균은 109, 2010년대생의 IQ 평균은 118 이런식임.
원인은 여럿 있는데
1. 교육의 질 향상 -> IQ 는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들 있는데 유전적인 요소가 크지만 환경에 의한 약간의 개선이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정규교육의 보급화로 추상화 사고방식이 기본이 되는게 큼
물론 지능 자체는 타고나는게 맞다. 하지만 IQ 점수와 지능은 오차가 큼
2. 영양과 건강 개선 -> 영유아기 때 굶으면 뇌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음
3. 사고방식 변화 -> 시키는대로만 하던 세대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문화가 받아들여짐
4. 그리고 게이들이 잘 알듯이 유연휘발유가 만들어낸 납 물질이 공기중에 둥둥 떠다니던 시절에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IQ가 5 정도 디버프됨
토머스 미즐리
업적1: 프레온가스 개발함
업적2: 유연휘발유 개발함
여튼 90년대부터 유연휘발유가 전면적으로 금지됐으니 버퍼 기간 빼 보면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생들의 IQ 평균은 아마 지금 인구들 중 가장 똑똑한 집단에 속하는게 맞아야 함
그런데 왜 지금 20대 애들이 멍청해 보이느냐?
역 플린 효과라는게 있음 이건 또 뭐냐?
특정 세대 이후로 평균 IQ 점수가 하락하는 현상임
이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영국 프랑스 등 다수 유럽국가에서 80년대생부터 IQ 가 하락하는 현상임
원인 또 여러개가 있는데
1. 교육 시스템의 단순화 -> 전교조 씨발럼들
2.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전화번호도 못외우는 저능아들 생산 (물론 본게이 포함)
3. 정보를 스스로 처리하려는 노력하지 않고 AI 질문, 구글링 등으로 해결하려는 문화
4. 그리고 틱톡 등 SNS 기반 숏폼이 있겠다
여튼 세대간의 IQ 차이는 있다는게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고
유시민 게이가 말했듯 늙으면 뇌가 썩는다고 실제로 능지 하락도 있고
그래서 세대 사이의 지능 차이가 세대간의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게 있다고 봄
반박시 니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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