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진구 SNS
[비하인드=김현수기자] 배우 여진구가 오는 12월 입대한다.
여진구 측은 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카투사에 선발되어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여진구를 향해 보내주시는 관심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여진구 군복무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진구 배우의 군복무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배우 여진구가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에 선발되어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배우 여진구를 향해 보내주시는 관심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여진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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