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25:20(20이닝) 김효정,
장가연 이지은 ‘애버 1점대’
김경자와 김효정 경기는 LPBA 1차예선 경기로는 보기 드물게 두 선수 모두 1점대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막판까지 두 선수는 팽팽히 맞섰으나 김경자가 17:20으로 뒤진 마지막 20이닝 말 공격에서 끝내기 하이런8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경자가 1.250, 김효정이 1.00의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장가연은 김별을 맞아 하이런7점에 힘입어 23이닝만에 25:20으로 이겼다. 이 경기도 두 선수 애버리지가 1.087, 0.909에 달했다. 이지은은 박가은을 25이닝만에 25:7로 제압하고 2차예선으로 향했다.
조예은(SK렌터카)은 이하니를 24:13(29이닝), 전애린은 이경연을 21:3(27이닝) 이유주는 고성미를 20:9(29이닝)로 제압했다. 이 밖에 김보름과 송민지도 1차예선을 통과했다.
반면 용현지는 이선경에게 11:16(32이닝)으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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