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 시신 45구를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자 보건부 대변인 자헤르 알 와히디는 3일 아침 가자지구의 나세르 병원으로 시신이 인도됐다고 AP에 말했다.
이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2023년 10월7일 인질로 잡힌 이스라엘 군인 3명의 유해를 이스라엘로 반환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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