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국제청년포럼 IFWY 2025' 파이널 콘퍼런스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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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국제청년포럼 IFWY 2025' 파이널 콘퍼런스 공동 주관

모두서치 2025-11-03 18:2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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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양대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국제청년포럼 IFWY 2025(International Forum We, the Youth·국제 포럼 우리, 청년)' 파이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변화를 위한 연결(Connect for Chang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67개국 141명의 청년 대표단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161개국 2만7000여 명의 청년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개막식은 27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청년 세대의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직접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의 영상 메시지 등 각계의 축하가 이어졌다.

27과 28일 양일간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HIT, 백남음악관 등 캠퍼스 주요 공간에서는 사회·경제·환경 이슈를 주제로 한 오픈 세션이 진행됐다.

세션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묵 서울대 교수 ▲이승건 비바퍼블리카(토스) 대표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등 국내외 연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28일 열린 '한양 스퀘어(Hanyang Square)' 세션에서는 한양대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과 김태리·김유리 국제학부 교수가 '퓨처메이커십(Futuremakership)'을 주제로 강연했다.

29일에는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폐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IFWY 2025 은평 선언문(Eunpyeong Declaration)'이 발표됐다.

이번 선언문에는 ▲교육을 평화와 기술 역량의 기반으로 재구성 ▲청년 참여의 제도화 ▲기후 대응을 위한 글로벌 녹색연대 ▲청년 경제포용기금 설립 ▲글로벌 평화·대화 인프라 강화 등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추진해야 할 9대 글로벌 권고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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