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야구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LA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LA 다저스로 합류한 김혜성 선수도 이 역사적 순간에 함께했죠. 한국인 야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은 것!
@dodgers
@dodgers
2025년은 김혜성 선수에게도 도전의 해이기도 합니다. 5월에는 타율 0.422(45타수 19안타)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7월 어깨 부상으로 고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정규 시즌 마지막, 최종 앤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시리즈 출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dodgers
@dodgers
LA 다저스가 5 : 4로 역전승을 이룬 토론토와의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김혜성 선수는 11회 대수비로 나와 데뷔 첫 시즌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이 드라마틱한 여정의 끝에서 확인한 스스로의 가능성. 다음 시즌도 기대되는군요.
@mlb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