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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12월 19~2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를 개최한다.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새 정규앨범 ‘더 데케이드’(The DECADE) 발매를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5월과 7월에는 각각 케이스포돔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와 공식 팬미팅을 열었다. 8월에는 K팝 밴드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해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내년 1월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더 프레젠트’는 투어와 별개로 진행하는 스페셜 콘서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는 스페셜 콘서트로 풍성하게 채운 2025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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