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658개가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2개 추가된 658개다. 복구율은 92.8%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국가보훈부 보훈통계, 법제처 지능형 법령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40개(100%) ▲2등급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12개(91.8%)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