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과 책임의 시간’ 안양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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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책임의 시간’ 안양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일보 2025-11-03 17:1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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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가 3일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가 3일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가 3일 안양소방서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통해 소방의 사명과 가치를 되새기고 현장에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안양 동안갑)과 문형근·이채명·장민수·김철현·김재훈·유영일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라부현 안양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선희 안양여성의용소방대장, 재향소방동우회 관계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직 소방인들을 위한 묵념을 올리고 국민의례·유공자 포상·내빈 축사·기념영상 상영·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기념식을 통해 소방가족의 헌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따뜻한 축하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장에서의 고된 활동과 봉사 정신을 공감하며 소방의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했다.

 

안양소방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화재 예방, 현장 대응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을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겨울철 안전수칙 홍보,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한 서장은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현장에서 땀 흘린 모든 소방 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안양소방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민께 신뢰받는 소방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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