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1일 ‘동탄1동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김영수·전성균 시의원 등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탄의 대표 지역축제로 알려져 있다.
올해 축제는 화성시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얼쑤 공연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으며 명랑운동회·어린이 체험 부스·풍선아트·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축제와 주민 행사에 함께하며 시민과 함께 웃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배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동탄 주민들이 하나 돼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자리”라며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리가 지역의 힘이자 우리 시의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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