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 공군이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유인 전투기와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자율형 무인전투기 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두 번째 계약업체도 AI 무인전투기 시제기의 시험비행에 착수했다고 군사 전문 매체들이 3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머지않은 시일 내 소수의 유인 전투기와 다수의 AI 무인전투기가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의 시대가 열릴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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