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역 농민을 갈취해온 마약 카르텔에 맞선 멕시코의 한 시장이 광장에서 열린 공개 행사 도중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미초아칸주(州) 우루아판시(市)의 카를로스 만소 시장이 전날 광장에서 열린 '망자의 날' 행사 도중 총격을 여러 차례 받은 뒤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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