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복지부 의료질평가서 6년 연속 최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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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복지부 의료질평가서 6년 연속 최상위 등급

경기일보 2025-11-03 16:4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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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전경. 아주대학교병원 제공
아주대병원 전경. 아주대학교병원 제공

 

아주대학교병원(병원장 조재호)이 보건복지부 ‘2025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획득했다.

 

1-가 등급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통틀어 상위 2%에 해당하는 8개 기관에만 부여되는데, 아주대병원은 2019년 첫 등급 획득 이후 6년 연속 전국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3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매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질 ▲공공성 ▲교육 수련 환경 ▲연구 개발 실적 등 6개 영역, 총 54개 평가지표를 종합해 사회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평가 지표와 진료 실적을 토대로 실시됐다. 아주대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공공성 향상에 기여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질과 교육·연구 성과를 보였다고 인정받았다.

 

조재호 아주대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6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은 교직원과 의료진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문적인 진료역량과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최근 복지부가 실시한 ‘3차 비상진료체계 기여도 평가’에서도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년 연속 S등급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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