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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2025 MLS 플레이오프 2차전 오스틴FC 원정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서부 콘퍼런스 4강(MLS컵 8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현지 팬·매체가 “월드클래스 피니셔·플레이메이커”로 극찬하는 가운데, ‘흥부 듀오’ 부앙가와 함께 역대급 골폭격을 이끌었고 전반 한때 거친 태클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4분 간격 골·도움! 손흥민 ‘흥부 듀오’로 PO 판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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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1분 역습 과정에서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속도를 살린 뒤 예리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고, 4분 후에는 골키퍼까지 제친 후 반대편 부앙가에게 정확한 어시스트를 건넸습니다.
LAFC는 손흥민·부앙가를 필두로 3-1 리드를 잡은 후 교체 출전 선수까지 추가골을 기록해 오스틴FC에 4-1 대승을 거뒀어요.
오스틴의 감각적인 공격과 거친 수비, 심판 판정 등 논란도 있었지만 LAFC의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빛난 경기였습니다.
“살인 태클 논란” 속 88분 활약…강철 SON의 부상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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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5분 손흥민은 오스틴 수비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으나, 다시 일어나 88분 동안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현지 해설진은 “MLS 심판진 판정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으며, 손흥민의 경기 집중력·파이터 정신이 촬영 장면에서 재조명됐습니다.
현지와 팬덤 “월드클래스 피니셔+플레이메이커”…부앙가와 ‘흥부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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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시즌 총 8강에 올라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준결승행 티켓을 두고 격돌할 예정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0골 고지에 오르며 현지 매체와 팬들에게 “경이로운 득점자·리더” “MLS 최고의 피니셔, 창조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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