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마을 어벤저스 출격…진영 구하기 대작전 펼친다(‘착한 여자 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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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마을 어벤저스 출격…진영 구하기 대작전 펼친다(‘착한 여자 부세미’)

뉴스컬처 2025-11-03 16:2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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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진영이 살인 누명을 쓰고 위기에 처한다. 이를 구하기 위해 무창마을 어벤저스가 나선다.

3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11회에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전동민(진영 분)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무창마을 사람들의 사투가 그려진다.

사진=착한 여자 부세미
사진=착한 여자 부세미

전동민은 일찍부터 길호세(양경원 분)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해 그를 미행해왔다. 그의 예감대로 길호세는 가선영(장윤주 분)의 지시를 받아 가선우(이창민 분)를 살해했고, 김영란(전여빈 분)과의 격렬한 대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선영의 자작극으로 인해 이미 곤경에 처했던 김영란이 이번엔 의붓아들 살인 혐의까지 얻게 될 상황을 우려한 전동민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현장을 빠져나가게 한 뒤 스스로 경찰에 체포된다. 하지만 모든 사건의 배후에 가선영이 존재하는 만큼, 전동민의 결백을 증명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전동민의 사촌 형 이돈(서현우 분)을 비롯한 무창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한 구명 작전에 돌입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담담한 표정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는 전동민과 달리, 변호를 맡은 이돈의 얼굴에는 깊은 고민이 묻어난다.

무창마을 사람들 또한 경찰서 앞을 찾아 염려 가득한 표정으로 그를 지켜본다. 전동민과 함께 긴 시간을 보냈던 이들이 이돈과 연대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 여기에 모든 상황을 뒤집을 ‘결정적 증인’의 등장까지 예고돼 극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과연 싱글대디 전동민을 향한 구명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11회는 오늘(3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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