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일본과 진천서 합동 훈련…아시안게임 대비 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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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일본과 진천서 합동 훈련…아시안게임 대비 전력 강화

모두서치 2025-11-03 16:2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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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일본 대표팀과 세팍타크로 한·일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6일간 진천선수촌에서 '2025 세팍타크로 한·일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주요 국제 대회를 대비해 대표팀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대표팀 선수 16명이 초청돼 한국 대표팀과 함께 실전형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일본은 2025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남자 쿼드 종목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세계 정상급 팀이다.

합동 훈련은 ▲포지션별 세팅 훈련 ▲포메이션 훈련 ▲친선경기 ▲기술교류 세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전술 완성도와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양국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계 정상급 일본 대표팀과의 훈련은 선수들에게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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