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오진승♥김도연, 살얼음판 부부 대첩…오상욱 “이상형은 전지현”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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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오진승♥김도연, 살얼음판 부부 대첩…오상욱 “이상형은 전지현” 깜짝 고백

뉴스컬처 2025-11-03 16:1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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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과 아내 김도연의 현실 부부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펜싱 황제’ 오상욱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욱은 “어릴 때부터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다”며 “‘금메달급’ 신랑감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상형은 전지현 씨처럼 포스 있는 분”이라고 밝혀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 등 MC들이 “열애 중 아니냐”며 집중 추궁에 나서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사진=동상이몽2
사진=동상이몽2

과연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한 오상욱의 결혼 스캔들 진실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진승·김도연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또 한 번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낸다. 외출 준비부터 자녀 육아 방식까지 충돌을 빚으며 살얼음판 대치를 펼친 것. 김도연은 “매번 부딪히는 부분”이라며 “처음 싸움은 비행기 안에서였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소환했고, 오진승은 “그럴 수도 있지”라며 태평하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밥상머리 교육의 원조’로 불리는 오진승의 어머니도 등장한다. 앞서 오진승은 ‘SBS 다큐–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을 통해 사교육 없이 의대에 진학한 비결이 바로 부모님의 밥상머리 교육 덕분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그의 남매들은 약사와 교사로 각각 활동 중으로, ‘교육 명문가’의 비밀이 베일을 벗는다.

MC들은 오진승 어머니의 초호화 한식 풀코스를 보고 “보통 밥상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던 가족에게도 긴장감이 흐른다. 며느리 김도연은 “처음엔 시댁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솔직히 털어놨고, 오진승의 어머니 역시 “나도 서운한 게 있다”며 속마음을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과연 이 ‘고부 썰전’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괴짜 부부’로 떠오른 오진승·김도연의 현실 일상은 3일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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