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업무보고·조례안 심의 마무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과천시의회, 업무보고·조례안 심의 마무리

경기일보 2025-11-03 16:09:58 신고

3줄요약
과천시의회, 업무보고·조례안 심의 마무리
과천시의회 전경. 시의회 제공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3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심의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의회는 지난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각 부서와 산하기관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의료·요양·돌봄 등 통합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와 전문가·의회 간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하며 총 62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상정된 조례안 2건과 의견청취의 건 1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서는 활발한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조직문화 개선(박주리 의원)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 재검토 요구(우윤화 의원) ▲시민 자유를 침해하는 행정 독단 비판(황선희 의원) 등이 언급됐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교육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황선희 의원) ▲도시계획 조례 관련 합리적 용적률 관리 필요성(김진웅 의원) 등의 발언이 진행됐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18일간 제294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