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구매 분석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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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구매 분석 결과 공개

이뉴스투데이 2025-11-03 16:0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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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상면주가]]
[사진=배상면주가]]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배상면주가는 지난 1년간 느린마을 막걸리 판매 데이터(2024년 10월~2025년 9월)를 분석한 결과 여자는 달콤한 봄, 남자는 청량감 있는 가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느린마을 막걸리의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홈술닷컴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했다.

성별에 따른 구매 비율을 보면, 남성은 가을 막걸리(36.2%)를 가장 많이 구매했으며, 여성은 봄(39.8%)과 여름(27.3%)에 집중된 구매 패턴을 보였다. 성별 집계를 보면 남성은 봄 (27.4%), 여름 (21.2%), 가을 (36.2%), 겨울 (15.2%)로 나타났고 여성은 봄 (39.8%), 여름 (27.3%), 가을 (19.6%), 겨울 (13.3%)로 구매비율이 나타났다.

막걸리의 취향은 연령대별로도 다른 분포도를 보였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봄 막걸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었다. 20대(50.7%)는 봄 선호도가 절반을 넘었고 30대(31.1%)와 40대(32.0)의 선호도도 높았던 반면 60대는 봄 선호도가 (7.4%)로 가장 낮고 가을 (42.2%), 겨울 (33.3%)의 구매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는 숙성일자에 따라 봄(1~6일차), 여름(7~11일차), 가을(12~18일차), 겨울(19일 이후)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다.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지 않아 시간에 따른 맛의 변화가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계절별 선호도가 성별, 연령대별로 다른 특색을 보였다”며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타겟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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