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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5 CIMF 국제메타버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중앙대는 “이미징 사이언스, 미디어아트, 애니매이션, 영화 등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전시를 시작으로 산학협력 기업의 매칭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교류회, 재학생 및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을 조명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후원으로 작년부터 국제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중앙대는 “올해 실시되는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내년 10월까지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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