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천 부평구 무인점포에서 현금 절도가 잇따르며 점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쇠막대기로 현금 보관함을 부순 뒤 300만 원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다음 날에도 인근 무인 인형뽑기방 1곳과 무인 편의점 3곳 등 총 4곳에서 비슷한 수법의 범행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무인점포 5곳 중 4곳의 특수절도 피의자로 10대 2명을 특정했으며, 나머지 1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
영상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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