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짙은 퍼플톤 패딩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눈빛이 조용히 번지는 가을의 공기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든다.
박보검은 올해 드라마 ‘굿보이’로 시청자를 만났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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