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3일 오후 2시 27분께 울산 남구 옥동 옥현지하차도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통행이 통제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와 인력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구청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주변 도로를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