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가 3일 '학생들에게 전해달라'며 한우 불고기 1천735㎏(5천900만원 상당)을 전북도교육청에 기증했다.
이 불고기는 도내 100개 학교 1만2천여명의 학생 급식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정윤섭 지회장은 "미래 소비 주체인 청소년들이 한우의 고유한 맛과 영양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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