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 구룡폭포길 행복걷기 행사'를 오는 7일 남원 주천면 구룡폭포 일원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가을이 깊어가는 구룡폭포 주변 4㎞ 구간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자리다. 전주월드컵경기장과 남원시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기념품을 준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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