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22억원, 영업이익 121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56% 크게 성장했다.
계열사별로는 효성중공업이 매출 1조6241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새로 작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2%, 97%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전략망 확충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폭증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효성티앤씨는 매출이 2조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61억원으로 17.0% 감소했다.
효성화학은 매출액이 5803억원으로 24.5% 줄었으며 영업손실 261억원을 기록했다.
효성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과 효성티앤에스의 실적 개선이 이번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