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전력중개사업 위한 올인원 솔루션 공개···시장 진입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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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전력중개사업 위한 올인원 솔루션 공개···시장 진입 문턱 낮춘다

이뉴스투데이 2025-11-03 11:3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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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V 올인원 솔루션 이미지. [사진=해줌]
해줌V 올인원 솔루션 이미지. [사진=해줌]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국내 최초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쌓아온 운영 경험과 예측 기술력을 집약한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재생에너지 확산과 입찰제도 확대를 앞두고 전력중개사업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맞춤형 플랫폼이다.

최근 재생에너지 발전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전력중개사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술 개발·운영 역량 확보·법규 대응 등 복잡한 절차와 높은 초기 진입 장벽으로 사업 참여를 주저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해줌은 자사의 데이터 기반 운영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중개 신규 사업자를 위한 통합형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을 마련했다.

이 솔루션은 전력중개사업의 복잡한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술 측면에서는 △자체 개발 예측 알고리즘 △입찰·제어·정산 자동화 IT 플랫폼 △365일 관제 및 피해 최소화 제어 기술을 적용했고 사업 측면에서는 △현장·법규 전 과정 대행 △정산 및 제어 내역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VPP)로, 2016년 소규모 전력중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1GW 이상의 자원을 운영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전력거래소(KPX) 기준 혼합자원 부문 예측 오차율 1위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최대 용량 운영 경험과 최고 수준의 예측 기술력을 집약한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업자들이 시장에 참여하여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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