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1세기 최초 월드시리즈 2연패로 날아 오른 LA 다저스가 지난 2000년 이후 뉴욕 양키스 이후 첫 3연패를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ESPN BET은 LA 다저스가 2026년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 +375를 기록했다고 3일(이하 한국시각) 전했다. 이는 30개 구단 중 최저치.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현재와 미래를 모두 갖춘 팀. 메이저리그 팀이 최강 전력을 갖춘 것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마이너리그 팀 역시 1위로 평가받았다.
LA 다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 3연패가 나온 것은 지난 2000년. 당시 뉴욕 양키스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각각 +700, +1200으로 LA 다저스의 뒤를 이었다. 월드시리즈 준우승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00으로 공동 11위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