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40세 이상 COPD 환자 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6,46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백병원은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 및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등 총 6개 지표에서 우수한 결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양재욱 부산백병원장은 “COPD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수적인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 관리로 치료계획 변경을 결정하고 합병증 발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백병원은 정확한 진단, 꾸준한 관리, 확실한 개별 맞춤치료를 통해 호흡기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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