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특정 의원 의도적으로 후원금 '패싱'했다는 보도 사실 아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민희 "특정 의원 의도적으로 후원금 '패싱'했다는 보도 사실 아냐"

모두서치 2025-11-03 09:53:4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3일 상임위에서 자신과 대립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에게만 후원금을 냈다는 보도를 두고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눈엣가시는 품앗이도 패싱'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고 적어 이같이 알렸다.

한 언론사는 지난달 30일 최 위원장이 민주당 소속 김우영·박민규·이정헌·이훈기·조인철 의원, 국민의힘 소속 최형두·신성범·최수진·박충권 의원에게 100만원의 정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최 위원장과 지속적으로 상임위에서 마찰을 빚은 국민의힘 소속 김장겸·박정훈·이상휘 의원이 후원 명단에서 배제된 데 대해 "눈엣가시는 '품앗이'도 패싱"이라는 취지의 제목을 달았다.

이에 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말, 위원장으로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중 후원계좌 한도 확인을 위해 의원실에 직접 일일이 확인 전화를 드린 뒤, 한도가 남았다고 답한 의원들에게만 100만 원씩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한도가 마감되었거나 후원을 정중히 사양한 의원실에는 전달하지 못했다"며 "따라서 특정 의원을 의도적으로 ‘패싱’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