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잡코리아는 채용 관리 설루션 ‘나인하이어’가 비즈니스 플랜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스타터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즈니스 플랜은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주요 기능의 80%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신규 고객사가 10배 이상 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기업은 나인하이어 설루션에 더해 총 4개의 HR 파트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에는 △잡코리아 JAT 온라인 인적성검사 쿠폰(10만원 상당)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티켓 10장 △몬스터 AI 면접·역량검사 10회 △디맨드 채용 플랫폼 광고권 등이 포함된다.
채용 홍보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이 연계돼 비용 부담과 업무 비효율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비즈니스 플랜은 채용 홈페이지 빌더, 공고·지원자 통합 관리, 채용 자동화, 인재 소싱(TRM),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존 유료 기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나인하이어는 현대자동차·CJ·롯데·LG 등 대기업을 포함한 약 4000개 기업이 채용 경쟁력 향상에 활용 중이다.
정승현 나인하이어 사업 리드는 “기업의 ATS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춰 디지털 채용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채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 스타터 패키지는 오는 30일까지 나인하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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