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외환 관리의 새로운 지평…우리은행 '우리WON FX'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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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외환 관리의 새로운 지평…우리은행 '우리WON FX' 호평

뉴스로드 2025-11-03 09:3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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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에서 우리은행이 테크부스에 참여해 '우리 WON FX'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에서 우리은행이 테크부스에 참여해 '우리 WON FX'를 선보였다.

[뉴스로드] 우리은행이 기업 비대면 FX 플랫폼 '우리WON FX'를 통해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에서 우리은행은 '우리WON FX'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전시회는 5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판로 개척 전시회다.

우리은행은 행사에서 테크관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우리WON FX'의 실시간 환율 조회, 주문, 자동결제 등 핵심 기능을 시연했다. 방문객들은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거래의 편리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수출입 기업을 위한 맞춤형 환리스크 상담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우리WON FX'는 2024년 1월에 출시된 기업 전용 FX 플랫폼으로, 현물환, 선물환, FX-SWAP 거래를 지원한다. 24개 통화의 실시간 환율 정보를 제공하며, 지정가 및 시간지정거래 등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환율과 시간에 효율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은 우리은행 기업 인터넷 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거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G-FAIR에서 '우리WON FX'의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며, "생산적 금융 관점에서 24개 통화 실시간 거래와 시간지정거래 등의 강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편리한 외환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기업들이 '우리WON FX'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더욱 원활하게 외환 거래를 하고 환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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