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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조성된 이 산단에는 의료용기기, 전자장비, 이차전지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분양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착공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입주 기업들의 동시다발적인 착공 본격화는 수천 명에 달하는 상주 및 관계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져, 산업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 주거 및 편의시설 수요를 폭발시킬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테크노파크 산단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에서 불과 1.7km(차량 약 4분) 거리에 있어 물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국도 1호선과 34호선에 인접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직산역(2.6km) 및 KTX 천안아산역(12km)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갖춰 고용 인력 유입과 상업시설의 소비 활성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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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첨단 제조업 중심의 고소득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이들을 겨냥한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안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천안테크노파크 기업유치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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