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 몽골,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아시아 중견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기업은행, 토스 등 금융·핀테크 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공공·민간 금융시스템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기재부·주요 공공기관과 소통을 통해 자본시장, 통화정책 등 한국 경제·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주요 기관과 아시아 고위급 참가자 간의 내실 있는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향후 아시아 지역의 경제·금융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