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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획세트 5종은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 세트(1만 6000원) △랜티큘러카드세트(8000원·2종) △홀로그램키링세트 (1만원·2종)다. 모든 기획상품은 트릭컬 리바이브 굿즈와 캐릭터로 디자인된 빼빼로 제품이 함께 포함됐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동화 같은 세상 ‘엘리아스’를 배경으로 정교한 일러스트, 깊이 있는 시나리오로 팬덤 충성도가 높은 서브컬처 게임이다. 이마트24는 고객들에게 ‘굿즈 수집’과 ‘빼빼로데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
이마트24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강력한 팬덤을 끌어와 편의점을 새로운 굿즈 구매 채널로 인식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트릭컬 리바이브 빼빼로 기획상품 5종을 구입시 이마트24 앱 바코드 스캔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 총 400명에게 디오라마 스탠드, 2주년 책갈피3종(무작위), 미니아크릴 디오라마, 띠부씰 스티커팩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같은 기간 일반 빼빼로 2종(초코필드/아몬드) 구매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순위별로 ‘디오라마 아크릴 2탄 풀세트’, ‘우리는 버터단’ 가디건, 죠안 응원봉 패키지 등 트릭컬 리바이브 인기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일반 빼빼로 4종(초코필드/아몬드/화이트쿠키/크런키)을 행사카드(농협/삼성/카카오페이머니/티머니)로 결제 시 2+2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연중 최대 빼빼로 매출을 기록하는 11월을 맞아 인기 게임 ‘트리컬 리바이브’ 굿즈를 동봉한 매력적인 빼빼로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굿즈 포함 상품과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트릭컬 리바이브와 협업한 신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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