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연말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 숙소 예약 상품을 최대 37% 할인가에 내놓는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이달 16일까지 해외 숙소 할인전 '블랙 위크'를 운영한다.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객을 위해 일본부터 동남아, 중국, 미주와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숙소를 할인 제공한다.
특히, 일본 후쿠오카의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텐진 코믹&북스'는 33% 할인한 10만 원대에, 오사카에 위치한 '호텔 한큐 레스파이어 오사카'는 23% 에누리 한 16만 원대에 판매한다.
할인가는 여기어때 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적용하면 된다. 매일 11시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20% 쿠폰과 함께 누구든 다운로드 받는 최대 10%의 쿠폰 묶음도 제공한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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