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의 품격, 세계 정상에게”… LG생활건강, APEC서 ‘더후 환유고’로 K-뷰티 위상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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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의 품격, 세계 정상에게”… LG생활건강, APEC서 ‘더후 환유고’로 K-뷰티 위상 알렸다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11-02 22:0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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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_CEO 더후 환유고 나전칠기 선물세트
LG생활건강_CEO 더후 환유고 나전칠기 선물세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서 LG생활건강이 자사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더후’의 대표 제품 ‘환유고’를 공식 협찬하며 글로벌 VIP들에게 K-뷰티의 정수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해 ‘환유고’와 ‘환유 동안고’로 구성된 ‘국빈 세트’ 20개를 준비했다. 특히 이 선물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칠장 수곡 손대현 장인이 직접 제작한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에 담겨, 한국 궁중 문화의 미학과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전했다.

환유고는 30년 장생 산삼의 생명력을 기반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연구 철학을 담은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더후의 기술력과 궁중 미학이 집약된 시그니처 제품이다.

CEO 서밋에서도 ‘환유고’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LG생활건강은 전 세계 주요 기업 CEO들에게 환유고 54개를 선물했으며, LG를 비롯한 국내 10대 기업 수장들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에게는 ‘천년의 빛’ 패턴이 적용된 나전칠기함과 옻칠 펜 트레이를 함께 구성해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에는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위디아 란띠, 미국 패션 디자이너 니키 힐튼 등 글로벌 명사들이 방문해 환유 라인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더후의 독보적인 스킨케어 기술력과 궁중 미학을 세계 정상급 인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가적 행사에 적극 협력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후는 2003년 출시 이후 22년 만에 누적 매출 20조원을 돌파하며 명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에는 프리즈 뉴욕 참가를 계기로 북미 고급 뷰티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혜연기자 bahaimen@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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