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 프랑스 파리서 세계 정상 올랐다… 컴투스 ‘SWC2025’ 새 챔피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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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 프랑스 파리서 세계 정상 올랐다… 컴투스 ‘SWC2025’ 새 챔피언 탄생

STN스포츠 2025-11-02 19:5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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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에서 PU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SWC2025’ 월드 파이널 챔피언 PU).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에서 PU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SWC2025’ 월드 파이널 챔피언 PU). /사진=컴투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에서 아시아퍼시픽 컵 1위 ‘PU’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8강부터 유럽 최강자 RAXXAZ를 꺾기까지 숨 막히는 접전 끝에 정상을 밟은 PU는 상금 10만 달러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현장에서는 차세대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의 시네마틱과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돼, ‘서머너즈 워’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PU’,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정상 등극

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대형 공연장 ‘라 센 뮈지칼’에서 열린 ‘SWC2025’ 월드 파이널은 12명의 글로벌 강자가 총출동한 대결이었다.

아시아퍼시픽 컵 1위 PU는 8강 2라운드에서 일본의 LEST를 꺾고 상승세를 탔다. 이어 4강에서는 미국의 PANDALIK3를 상대로 뛰어난 밴픽 전략과 노련한 덱 운영을 선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유럽 컵 우승자 RAXXAZ와의 맞대결에서 초반부터 기세를 몰아 3세트 연속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우승을 확정했다.

빛 속성 유니콘을 중심으로 한 비장의 조합이 돋보였고, 빈틈없는 밴픽 전략이 상대의 대응을 완전히 차단했다. PU는 우승 상금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와 함께 ‘SWC2025’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에서 PU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 예고).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에서 PU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 예고). /사진=컴투스

‘TOMORROW’ 업데이트 영상 공개… “새로운 시대 준비하라”

시상식 직후 공개된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의 시네마틱 영상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인기 캐릭터 아이린이 등장해 “서머너즈 워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11월 진행될 대규모 콘텐츠 개편을 예고했다. 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주환 개발 총괄, 김태형 PD, 서지영 기획팀장 등이 참여한 미니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되며 업데이트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영상에서는 ▲전설 등급 보상 확률이 대폭 상향된 ‘아메리아의 행운’, ▲차원홀 던전 보상 개편, ▲‘탐색 전투’ 및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 신설 등 신규 시스템이 공개됐다. 또 룬을 재련해 능력치를 유지할 수 있는 ‘제련석’, 아티팩트 커스터마이징용 ‘마력의 파편’ 등 유저 중심의 성장 콘텐츠도 추가된다.

글로벌 팬심 사로잡은 컴투스의 도전

‘SWC2025’는 지난 7월부터 예선을 시작해 약 4개월간 지역컵을 거쳐 최종 월드 파이널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글로벌 저변 확대와 팬 문화의 성숙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는 프랑스 현지 팬들은 물론 각국의 유저들이 운집해 열띤 응원을 펼쳤고, 경기는 유튜브 e스포츠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머너즈 워’ IP의 장기적 확장과 차세대 업데이트 ‘TOMORROW’를 통해 새로운 성장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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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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