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 수련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안성시 양성면 한 수련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49명을 투입해 오후 5시35분께 완진했다.
이번 화재로 수련원 내부에 있던 13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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