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으로 관계 전면 회복…머잖아 방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으로 관계 전면 회복…머잖아 방중"

모두서치 2025-11-02 18:43:5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초대의 뜻을 밝힌 만큼, 머지않은 시일 내 중국을 찾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양국이 한층 더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양국이 함께 만들어 온 깊은 우정과 역사는 흔들림 없이 견고히 이어져 왔음을 확신한다"며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용과 상생의 길로 다시 함께 나아가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신뢰를 견고히 하기 위해 고위급 소통 채널을 정례화하고, 인적·지방 간 교류도 확대해 우호적 관계를 더욱 깊이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무엇보다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1년 만에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신 시진핑 국가주석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