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태국 클럽서 김민하 향한 ‘세레나데’…설렘 폭발 예고(‘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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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태국 클럽서 김민하 향한 ‘세레나데’…설렘 폭발 예고(‘태풍상사’)

뉴스컬처 2025-11-02 16:3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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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첫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IMF 위기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상사맨들의 도전이 태국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새로운 바람이 분다.

2일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인 태국에서 헬멧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며 단속이 강화된 상황이 담겼다. 이를 새로운 기회로 포착한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은 헬멧 수출을 위해 직접 태국으로 향한다.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풍의 근성과, 함께 성장하는 미선의 열정이 시너지를 낸다.

사진=태풍상사
사진=태풍상사

공개된 스틸컷에는 태국의 한 클럽에서 근사하게 차려입은 태풍과 미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태풍이 무대 위에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선보이며 현지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한다. 압구정 시절 춤으로 클럽을 뒤집어 놓았던 ‘날라리’ 태풍이 이번엔 노래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무대 위 태풍의 따뜻한 시선과 그를 바라보는 미선의 눈빛이 교차하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설렘이 고조된다. 앞서 방송된 7회에서 “나 오주임님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는 고백으로 심장을 뒤흔들었던 태풍이 이번엔 세레나데로 로맨스 서사에 또 한 번 불을 지핀다.

한편, ‘태풍상사’ 8회는 오늘(2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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