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제주의 꼴찌 탈출 확정 무산’ 김정수 대행, “골 못 넣으면 패배...절실히 느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N 현장] ‘제주의 꼴찌 탈출 확정 무산’ 김정수 대행, “골 못 넣으면 패배...절실히 느껴”

STN스포츠 2025-11-02 16:07:57 신고

3줄요약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경기에서 제주SK 김정수 감독 대행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경기에서 제주SK 김정수 감독 대행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광주] 반진혁 기자 | 김정수 감독 대행이 고개를 숙였다.

제주SK는 2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제주는 승리할 경우, 꼴찌 대구FC의 결과에 따라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김정수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골을 넣지 못하면 패배한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주의 흐름은 좋았다. 남태희, 유리 조나탄을 중심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일격을 당해내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에 대해서는 “이번 시즌 매 경기 고민된 부분이다. 남태희, 유리 본인이 더 아쉬울 것이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해서 향상시키겠다”고 언급했다.

김승섭은 김천상무 전역 후 제주로 복귀했고 비교적 이른 시간 투입됐다.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한 모습도 보였다.

김정수 감독 대행은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선수 개인 능력 발휘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찍 투입했다. 개인적인 플레이가 보였는데 우려했던 부분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