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과학자들이 논문 하나를 발표했는데,
운동하면 생성되는 '베타인'이라는 물질을 확인함.
이 물질을 늙은 실험 쥐에 투약했더니 면역력과 근력이 향상되면서 회춘함.
이런 일이 아직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실험해 보진 않았지만,
만약 인체 실험에서 쥐 실험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이제 운동을 안 하면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될 수도 있음.
다이어트약은 이제 단순히 체중 감량을 하는 단계를 넘어서
운동 효과까지 약 하나로 대체할 수 있는 단계로 향하는 중..
Copyright ⓒ 오지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