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 1일 오후 8시 59분께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서 다리 위를 지나던 택시가 아래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는 다리 난간을 뚫고 3m 정도 아래 하천 둔치로 떨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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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다리 난간을 뚫고 3m 정도 아래 하천 둔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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