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정우성 子 근황 공개→옥택연 결혼 발표 [희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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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정우성 子 근황 공개→옥택연 결혼 발표 [희비이슈]

이데일리 2025-11-02 11:2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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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희비이슈’는 한 주의 연예 이슈를 희(喜)와 비(悲)로 나누어 보여 드리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문가비와 아들(왼쪽)과 옥택연(사진=문가비 SNS, 이데일리 DB)


10월의 마지막주에는 깜짝 놀랄 소식들이 대중을 찾았다. 유명 연예인 부부의 아들이 아내 폭행 혐의로 송치 됐고 스타 PD 역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모델 문가비는 출산 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결혼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유명 연예인 부부 아들, 아내 폭행·협박 혐의

유명 연예인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당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A(31)씨를 지난달 30일 의정부지검에 넘겼다.

A씨는 지난해 9월 29일 아내였던 B씨가 운전을 하려고 할 때 B씨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B씨의 휴대폰을 뺏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5일 조정 성립으로 이혼한 상태다.

(사진=문가비 SNS)


◇문가비, 정우성 친자 근황 공개

모델 출신 방송인 문가비가 친아들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아들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걸음마를 시작한 문가비의 아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22일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정우성은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혼외자 이슈 9개월 만이었다. 소속사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스타 PD,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

유명 프로그램을 연출한 예능 PD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31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A씨와 새 시즌 프로그램에 함께한 B씨는 지난 8월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회식 후 원치 않는 A씨의 신체 접촉이 이어졌으며, 이를 거부하자 A씨의 인격 폄훼성 발언, 하차 통보가 이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섭외, 제작, 사전 촬영 등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나 하차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사측이 일부 인정한 강제추행 혐의 역시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모두 이의신청한 상태다.

옥택연


◇옥택연, 장가 간다

옥택연 소속사 51k는 지난 1일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옥택연 역시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알렸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9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2월 유럽에서 웨딩 스냅설을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목격담이 확산됐으나 옥택연 측은 “당장 계획에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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