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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경주에서 진행된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사회자로 등장한 차은우가 화제를 모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가 ‘퍼스트 라이드’라는 점에서 영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차은우 미모 간증글’이 올라오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특히 우정을 다룬 소재와 10대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이야기 덕분에 학생, 친구, 연인, 가족을 막론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났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1일 6만 9065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74만 4137명. 더불어 ‘8번 출구’가 3만 7319명으로 3위,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만 7654명으로 4위, ‘코렐라인’이 1만 6020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29만 1095명, 2만 2707명, 35만 33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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