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윤민수, 돌싱 현실 조언 폭로…"3년 이후가 고비"('미우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임원희·윤민수, 돌싱 현실 조언 폭로…"3년 이후가 고비"('미우새')

뉴스컬처 2025-11-02 11:03:35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과 돌싱 듀오 임원희, 윤민수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세 사람 앞에 정체불명의 깜짝 손님이 등장, 스튜디오와 母벤져스 모두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은 방송에서 “오늘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깜짝 손님은 SNS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기록한 능력자로,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본 적 있다”라며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손님은 아들들 앞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역대급 리액션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이 의문의 손님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돌싱 선배 임원희는 후배 윤민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묘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그는 “3년 이후가 고비”라며 웃픈 꿀팁(?)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희철은 윤민수가 최근 전 아내와 가구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자, 임원희는 “나는 전 아내와 쓰던 가구는 다 버렸다”며 이별 당시 이야기를 최초로 털어놨다.

또한 김희철은 드라마 ‘더 글로리’,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첫 만남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평소 아무도 꺼내지 못했던 말을 꺼냈고, 이를 들은 김은숙 작가는 “너 완전 마음에 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은 과연 김희철이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한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철, 윤민수, 임원희의 특별한 만남은 2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