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가발 쓰고 ‘차은우급 변신’…박서진, 의리 폭발('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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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가발 쓰고 ‘차은우급 변신’…박서진, 의리 폭발('살림하는 남자들2')

뉴스컬처 2025-11-02 10:2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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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박서진이 지상렬, 김종민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시청자 요청 1위 곡 ‘그대 품에’로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 데 이어, 반전 매력으로 웃음까지 책임졌다. 지상렬의 말실수로 냉랭해진 신보람과의 관계를 풀기 위해 직접 나선 것.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박서진은 지상렬의 집을 찾아가 실수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직접 재연하며 정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합류한 김종민과도 찰떡 같은 호흡을 보여주며 새로운 조합의 웃음을 만들어냈다.

27년 경력의 족상가를 찾아가 기발한 발상을 보여주기도 한 박서진은, 이번 방문에서 “3년 동안 운수 대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내년 여름 또는 겨울에 연애운이 있다”는 말에는 한층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박서진은 지상렬을 가발 가게로 안내하며 ‘차은우급 미모’를 선사했다. 다양한 가발을 직접 착용해 과거 뽀글 머리를 재현하는 등 웃음을 더하며, 형들을 향한 진한 의리까지 선보였다.

방송 말미, 박서진과 김종민의 응원 덕분에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고, 신보람도 미소를 되찾았다. 박서진의 섬세한 배려와 노력이 빛난 순간이었다.

박서진은 형들과의 유쾌한 호흡 속에서 센스와 재치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막내다운 친근함과 엉뚱함까지 더해, 매회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살림남’을 생기 넘치게 만드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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